미국 주식의 상승은 언제까지 지속 될까?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주식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심지어 넷플릭스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며 데이장 약 14%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몇 개월간 다른 선진국과 중진국 대비 미국의 상승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커다란 상승을 이루었다.
선거용 금융 부양책이라는 지적도 많았지만 FED의 파월의장은 금리를 지속적으로 관찰, 유지, 혹은 인하 정책을 쓰며 주가 부양에 힘을 쓰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3001900009?input=1195m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가속화·AI 낙관론·기업 호실적…상승 출발 | 연합뉴스

 

하지만 주식 시장에 이런 불문율이 있다.
"많은 사람이 파티를 즐기고 만신창이가 되기 전 우리는 파티를 끝내고 나와야 한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까?

(나스닥은 신이 맞지만….)

언제까지나 오를 수 없는 이 주식 시장 혹은 개별 종목에서 하락 혹은 폭락을 대비하여 꼭 확인해야할 몇 가지 지표를 알아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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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X 지수 (공포 지수)

•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과 투자 심리를 파악하는데 사용
• 높은 VIX (20 이상) : 시장이 불안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 낮은 VIX (20 이하) : 시장이 안정적이고 상승 가능성이 큼
• 주식 시장의 급락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음
• http://www.cboe.com/tradable_products/vix

VIX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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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단기 금리차 (Yield Curve)

• 장기 금리(10년물)가 단기 금리(2년물)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으로써 경기 침체의 강력한 신호 중 하나
• 과거 데이터에서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대부분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 
• 특히, 침체기에 매우 위험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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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PS (주당순이익)

•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
• EPS가 증가하면 수익성 개선으로 인식 주가 상승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EPS가 감솨면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경고
• 개별 종목에서 가장 기본적인 지표로 기업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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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래량 (Volume)

• 주가 움직임과 거래량을 함께 분석하면 투자자들의 신뢰와 시장의 강도를 파악할 수 있음
• 거래량이 많은 상승은 강력한 매수 신호, 거래량이 낮은 상승은 신뢰도가 낮고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음
• 기술적 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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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리 (Interest Rates)

•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경정은 세계 경제에 영향을 줌
• 금리 인상 : 기업 대출 비용 증가가 소비감소로 이어져 주식시장에서 하락의 가능성을 키운다.
• 금리 인하 : 기업 대출 비용 감소는 소비증가로 이어지며 주식시장 상승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openmarket.htm

Open Market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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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m-woo.tistory.com/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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